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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은 집단발병이 발생한 이태원클럽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용산구청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A씨(20대/남)와 B씨(20대/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두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14일. 오후 2시 기준) 용산구 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3명이다.
다음은 오늘 용산구가 공개한 추가확진자의 발생 개요이다
5.14.(목) 용산구 추가 확진자 발생 안내(용산#32, 33)
[확진자#32 현황]
👤확진자 : 20대, 남, 보광동 거주(한국)
• 확진일시 : 2020. 5. 14.(목) 09:00
• 입원시설 : 배정 중
[확진자#33 현황]
👤확진자 : 20대, 남, 보광동 거주(한국)
• 확진일시 : 2020. 5. 14.(목) 09:00
• 입원시설 : 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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