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아프리카대통령 bj철구 전역

728x90

아프리카TV 대통령 철구 전역

 

육군 제17보병사단 507여단 2대대 소속 상근예비역으로 근무 중인 BJ 철구(이예준·30)이 오는 15일 전역을 앞둔 가운데 아내인 외질혜(전지혜·25)가 전역식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14일 외질혜는 유튜브 채널에 ‘오늘 철구 전역식! 복귀는 언제?’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외질혜는 “시간 진짜 빨리 간다. 드디어 내일이다. 소집해제는 16일, 전역식은 15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5일 전역식이라 마중 나간다. 그런데 전역일까지는 군인 신분이라 방송 못 킨다. 군부대는 당연히 못 찍고, 영상은 내가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질혜는 “새로 스튜디오도 구했다. 방송 복귀 날짜와 구체적인 건 철구 오빠가 공지로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 '대통령' BJ철구(이예준)의 전역일(15일 금요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2018년 10월 상근 예비역 입대 이후 한 번도 방송을 하지 않았던 그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인터넷방송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가 반영되면서 팬들은 철구에게 "15일 불금, 전역 방송 가자"라고 요구하고 있다. 




팬들은 만약 철구가 '불금'인 전역 당일에 방송을 켠다면, 최소 20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YouTube '철구형 (CHULTUBE)' 




온라인 커뮤니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외출을 꺼리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인방(인터넷 방송)에 사람이 몰릴 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는다




또한 최대한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을 때 화제성을 입증하고, 최대한 많은 별풍선을 받아야 화제성을 오래 끌고 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러 요건을 종합하면 철구의 전역일 방송은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과거 철구의 아내인 BJ외질혜(전지혜)는 "오빠가 전역일 방송을 켜기보다는 여행을 갈 수도 있다"라고 말해 전역일 방송은 그저 팬들의 바람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YouTube '철구형 (CHULTUBE)'




Instagram 'jjh_0306'




한편 철구는 입대 후 아내 BJ외질혜(전지혜)를 통해 가끔 소식을 전할 뿐, 외부에 노출을 완벽히 피했다.




2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철구이기에, 복귀 방송에는 아프리카TV 역대 '최다' 시청자가 몰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철구의 입대 전 마지막 소통 방송 최고 시청자 수는 약 16만명이었다.




외질혜에 따르면 철구는 예전 스타일의 방송을 고수하면서, 보라(보이는 라디오), 게임 위주의 방송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