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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의 이야기가 다시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일 재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스테라 출신 가영이 동생과 만나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영의 남동생은 누나가 일하는 카페로 직접 찾아가 그동안의 속마음을 전했다.
특히 가영은 스텔라 활동 시절 19금 콘셉트로 적지 않은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가영은 "활동 당시 노출이 심한 의상을 많이 입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지금도 한여름에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있다”고 털어놨다.
가영은 2015년 스텔라 곡 '떨려요' 발표 당시 "여자에게 섹시하다고 하는 건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섹시 콘셉트를 선택한 만큼 잘 소화하기 위해 당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가영의 트라우마 일화가 전해지면서 당시했던 말은 상황상 어쩔 수 없이 했던 말이 아니냐는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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