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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명상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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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이 명상앱 책임자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재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혜민스님의 스타트업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혜민스님은 승복을 입은 채 공유 공유오피스로 출근해 궁금증을 안겼다. 사무실에는 외신 기자 출신 작가 CEO 다니엘 튜더를 비롯해 7명의 직원들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저희가 스타트업이다. 스님들 중에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tvN ‘온앤오프’

 
종교백에는 맥북을 비롯해 무선 이어폰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혜민스님은 “제가 마음 치유학교를 5년 동안 해보니까 마음이 괴롭고 힘든데도 시간과 거리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 그래서 앱을 통해 힐링하면 어떨까 싶어 명상, 강연앱을 제작했다. 핸드폰만 있으면 명상이 가능하다”라며 현재 운영중인 명상앱을 언급했다. 혜민스님은 명상앱에서 콘텐츠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현대 사회 사람들이 잠을 못 자는 이유가 생각이 많아서다. 자꾸 걱정되고 내일 할 일 생각하고 그런데 그럴 때 따뜻한 메시지 음원을 들으면 내 생각을 안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잠이 들게 된다”고 장점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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