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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의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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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위원회 > 위원회 소개 > 위원회 구성 > 위원명단
위원회구성 - 위원정수, 현원, 교섭단체, 비교섭단체로 구성
위원정수 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비교섭단체
30 30 18 10 2
위원명단 - 구성, 위원명, 소속정당(선거구), 전화번호(호실), 보좌진으로 구성
구성 위원명 소속정당(선거구) 전화번호(호실) 보좌진
위원장 진선미 (陳善美)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갑) 
간사 조응천 (趙應天) 더불어민주당(경기 남양주시갑
간사 이헌승 (李憲昇) 국민의힘 (부산 부산진구을)


위원 강준현 (康準鉉)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을)
위원 김교흥 (金敎興)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위원 김윤덕 (金潤德) 더불어민주당(전북 전주시갑)
위원 김회재 (金會在) 더불어민주당(전남 여수시을) 
위원 문정복 (文貞福) 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시갑)
위원 문진석 (文振碩) 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갑)
위원 박상혁 (朴商赫) 더불어민주당(경기 김포시을)
위원 박영순 (朴英淳) 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 
위원 소병훈 (蘇秉勳) 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시갑) 
위원 장경태 (張耿態) 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구을) 
위원 정정순 (鄭正淳) 더불어민주당(충북 청주시상당구) 
위원 조오섭 (曺五燮) 더불어민주당(광주 북구갑) 
위원 진성준 (陳聲準) 더불어민주당(서울 강서구을) 
위원 천준호 (千俊鎬) 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구갑) 
위원 허영 (許榮) 더불어민주당(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위원 홍기원 (洪起元) 더불어민주당(경기 평택시갑) 
위원 김상훈 (金相勳) 국민의힘(대구 서구)  
위원 김은혜 (金恩慧) 국민의힘(경기 성남시분당구갑) 
위원 김희국 (金熙國) 국민의힘(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위원 박성민 (朴聖敏) 국민의힘(울산 중구) 
위원 송석준 (宋錫俊) 국민의힘(경기 이천시) 
위원 송언석 (宋彦錫) 국민의힘(경북 김천시) 
위원 이종배 (李鍾培) 국민의힘(충북 충주시) 
위원 정동만 (鄭東萬) 국민의힘(부산 기장군) 
위원 하영제 (河榮帝) 국민의힘(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위원 심상정 (沈相奵) 정의당(경기 고양시갑) 
위원 김진애 (金鎭愛) 열린민주당(비례대표)  




이헌승 미래통합당 의원(왼쪽)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의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28일 때 아닌 ‘간사 선임 논란’이 불거졌다. 통상 여야 교섭단체 정당의 상임위 간사직은 해당 정당에서 한 명을 추대하면 다른 당이 이를 존중해 표결 없이 추대해 임명하는데 이날은 한 의원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주인공은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헌승 미래통합당 의원이었다. 문 의원이 통합당 간사가 되려는 이 의원을 향해 “서울 강남 집값으로 시세차익을 거둔 사람을 간사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반대 의견을 낸 것입니다.
사건은 이날 오전 열린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펼쳐졌다. “이헌승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려고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진선미 국토위원장이 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는 첫 전체회의를 맞아 통합당의 간사를 선임하려던 터였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진 위원장이 의사봉을 들려는 찰나에 문 의원이 손을 들었습니다.
문 의원은 “소위 부동산 3법을 통과시킨 의원님들 중 국토위 의원이 계셨다”며 “그 중에서도 강남에 집이 있으신, 부동산 3법을 통해 대단한 시세 차익을 얻으신 분들이 국토위 위원 중 몇 분이 계신다. 그 중 한 분이 간사로 거론된 이헌승 의원이다”라고 지목했다. 이어 “집값 때문에 분노하는 국민들 정서상 국토위에서 제척해야 할 사안”이라며 “주택 공급과 관련된 여러 안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간사라는 중책을 맡기엔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같은 당의 다른 의원께서 간사를 맡아주시는 것이 좋겠다”며 “굳이 (이 의원에 대해) 국토위 사임까지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중요한 일을 논의하는 간사직은 적절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반대 의견 내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상치 못한 ‘이의’에 진 위원장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진 위원장이 말을 잇지 못한 채 머뭇거리자 이 의원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문 의원이 저를 지목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왜 제척돼야 하는지 명확한 사유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사실 그런 관점에서 따지면 우리나라 공무원 가운데 강남 3구에 사는 모든 분들은 공무에서 손을 떼야 한다”며 “자기가 강남 살고 주택을 갖고 있다고 해서 간사를 못맡는다? 그건 공무담임권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제가 말 안하려고 했는데, 국토부에서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차관 두 분, 소속 청장님들 모두 강남·서초에 집을 갖고 있고 그분들의 집 가격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 50% 이상 올랐다”며 “그 분들도 그렇게 중요한 위치인데 그만둬야 한다는 거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이 의원은 “저는 8년간 전세 살다가 제 집을 장만했는데, 제가 살던 집이 재개발 들어가서 집이 없는 상태다”라며 “그 사이에 살려고 집을 장만해서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 위원장이 “문 의원님이 이견이 있는 건 알지만 국토위에서 통상적으로, 관행적으로 하는 간사직은 각 당에 맡기는 것으로 양해를 해달라”고 중재했습니다.
하지만 문 의원은 “인신공격성 발언이 아니다”라며 재차 반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그는 “21대 초선 의원들은 과거 관행과 관습에 얽매이지 말자고 다짐을 했다”며 “관례대로 합의해서 하는 게 관행이라지만 저희한테 이 문제는 야당의 책임 있는 간사께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으니 이 문제는 표결처리로 하는 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일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급기야 통합당에선 ‘읍소’형 발언도 나왔다. 하영재 통합당 의원이 “민주당 여러분이 민주당 간사를 뽑듯이 우리 통합당 간사는 우리한테 맡겨주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요청했습니다.
결국 진 위원장이 문 의원에게 다시 양해를 구하면서 표결까지 이어지진 않은 채 이 의원은 간사로 선임됐습니다.
10여분 가량의 짧은 소동으로 마무리됐지만 부동산 관련 법안을 다루는 국토위 특성상 최근 더욱 민감해진 부동산 문제가 21대 국회 초반 여야의 간사 선임을 둔 대치로 나타난 셈입니다. 

국회의원 이헌승 프로필 
이헌승은 대한민국의 제19·20·21대 국회의원이다. 위키백과
출생: 1963년 5월 11일 (57세), 부산광역시
학력: 개금초등학교
재임 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병장 (카투사) 만기전역
종교 불교
지역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을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약력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부산광역시청 대외협력보좌관
한나라당 부대변인
자유한국당 전략기획부총장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대표 비서실장
지난 2005년 이 의원의 아파트 상가에 애견숍이 생겼다. 당시 초등 6학년, 2학년이었던 두 딸은 이 애견숍 앞을 매일 오가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졸라댔다. 하지만 이 의원은 반려견만은 안된다고 반대했다.
이헌승 재산 전년보다 6억6407만 원 증가한 41억 3415만 원의 재산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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