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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북구청 확진자 2명 발생...정릉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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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은 9일 오후 관내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확진자 모두 정릉동 거주자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고 거주지 방역은 완료한 상태다.

 

성북구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행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성북구청은 성북구 25번째 26번째 확진자는 정릉동게 거주한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했으며 거주지 방역은 완료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66번환자 동선및 정보

 

용인 66번 확진자의 왕성한 활동으로 이태원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전파 되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대구 31번 확진자가 떠오르는 악몽 같은 사태입니다.

주요한 클럽 일정은

5월 1일 22:57 ~ 5월 2일 00:19 술판 주점 / 00:24~01:00 킹클럽 / 01:06~01:31 트렁크 주점 / 02:00~03:10 킹클럽 / 03:32~03:47 퀸 주점(클럽퀸)

클럽 관련 확진자만 20명이 넘어가는 등 n차 감염이 확산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4월 30일 부터 검진 받은 5월 5일 까지 동선으로(6일 오전 확진) 가평 남이섬, 홍천, 성남에 수원까지 부지런히도 돌아다녔습니다.

기흥구 창덕동 거주, 직장 티맥스 소프트(사진 참조), 직장동료(31, 수지구 풍덕천동) 확진(67번 환자)으로 사업장 폐쇄(필수 인력 제외 무기한 재택근무). 동선 업데이트는 지역민은 재난 문자, 또는 행정기관 홈페이지가 빠릅니다.

클럽을 방문한 군인 확진자도 나왔습니다.

사이버작전사령부 근무지원중대 하사(국방레스텔)

육군 중앙보충대대 대위(29, 처인구 김량장동)

*정보는 다수 기사 교차검증으로 취합했습니다.


동성애자, 게이 클럽 등 자극적인 보도가 빈번한데, 용인 66번의 문제는 코로나 19 증상이 있는데도 전염에 취약한 시설을 다닌 것입니다.

위 군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성적 지향은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일과 후 이동 통제를 어긴 것이 문제이고 처벌을 받아야 할 점입니다.

앞서 31번의 경우 확산을 가속화 시킨 행동강령과 당국에 비협조로 일관한 신천지의 책임도 큰 것과 대조 됩니다.

용인 66번 외 다른 연결고리가 있을 수 있어 이태원 클럽 초발환자가 아닐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데, 사실이라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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