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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당하동 블레스병원 입원환자 및 종사자 236명에대한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새벽 밝혔다.
서구 당하동 블레스병원에 입원중이던 남성 A씨(21·서울 구로구 거주)는 9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지병 치료를 위해 지난 5일 블레스병원에 입원했으며, 입원 하루 전인 4일 서울 이태원 주점을 방문했다.
서구는 블레스병원에 대해 외부출입 통제, 외부인 출입금지 등 코호트 격리수준으로 계속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스 입원 환자들은 공주의료원, 인천의료원 등으로 분산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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