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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서구청, 사회복무요원 코로나 확진 "마전동 거주"

힘든것을 버텨야 성장한다. 2020. 5.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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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12일 인천서구청은 "서울 홍대 주점을 방문한 인천 서구의 한 사회복무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서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21세 A씨다. 서구 마전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휴가를 보냈는데 이때 지인과 이달 7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홍대 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접촉한 부모, 친척 등 전체 8명은 검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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