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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 플레디스 합병설

힘든것을 버텨야 성장한다. 2020. 5. 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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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번 합병설에 들려왔다.

18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다양한 기회들이 열려있으나 해당 내용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빅히트와 플레디스가 인수 합병을 앞두고 소속사 가수들에게 결정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에도 한차례 인수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와 같은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월 플레디스 소속 그룹 세븐틴이 빅히트 아티스트 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 입점했다. 이에 플레디스 측은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빅히트 측은 “빅히트 레이블을 넘어 더 많은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할 것”이라며 “첫 사례로 세븐틴”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세븐틴 팬들은 “공식 팬카페가 있다” 등의 이유로 입점하는 데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플레디스는 한성수 대표가 2010년 설립해 손담비,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세븐틴 등을 배출했다. 또한, 빅히트는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쏘스뮤직을 인수하며 걸그룹 여자친구와 한 식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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