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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2심도 징역 8개월에 집유 2년

힘든것을 버텨야 성장한다. 2021. 2. 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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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 온 심기준 전 국회의원(본보 2020년 10월15일자 5면 보도)이 2심에서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6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3일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찰과 피고인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판결했다. 심 전 의원 측은 “검찰이 USB 원본에 대한 압수, 봉인, 봉인 해제 과정에서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 개발한 CFT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 포렌식 했다”며 절차적 위법성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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