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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서 외벽 붕괴

힘든것을 버텨야 성장한다. 2022. 1. 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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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한 공사 중인 고층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떨어진 구조물이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는 한편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사고 현장에서 컨테이너안에 고립된 인부 2명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서 인명피해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광천종합버스터미널과 인접한 주상복합건물이다. 지하 4층~지상 38층 8개동에 705가구 규모이다. 사고가 발생한 동은 201동으로 38층이 최고 높이다. 외벽이 무너져 내린 부분은 중간층 이상에서 꼭대기층 사이로 15개층 안팎이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1일 오후 4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공사 중인 고층 아파트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고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붕괴 사고로 건설현장 일대는 정전이 발생, 주변의 교통신호기도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외벽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1보] 광주 아파트 건설 현장서 외벽 붕괴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 서구 광천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붕괴했다.

소방당국은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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