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코로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강서구청 29번째 확진자 발생...화곡2동 강서구청이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서구 29번째 확진자는 화곡2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강서구청은 강남구 확진자의 직장 내 접촉자로 어제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오늘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거주지와 주변은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역학조사 결과 추가 사항은 바로 공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구 내 확진자는 총 29명이며 치료 중 7명 완치퇴원 22명이라고 밝혔다. [속보] 강서구청, 19번째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미국 방문한 우장산동 20대 여성 우장산동 이동경로 공개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장산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우장산동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는 우장산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1월 23일부터 계속 미국(뉴욕)에 업무상 출장으로 머무르고 있었고, 3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귀국 후 목 가려움과 미미한 기침 증상이 있어 어제 21일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오늘(22일) 오전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이 19번째 확진자의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고 오늘 중 선별검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강서구청은 밝혔다. 또한 이 확진자의 우장산동 자택 및 거주지 주변은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한 상태며, 별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심층역학조사 결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