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코로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구로구청 77·78·79·80번째 확진자 발생...온수교회 복사, 쉼터 관련 구로구청이 코로나19 77번째 78번째 79번째 80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구로구 77번째 확진자는 부천시 160번째 확진자의 남편으로 온수교회 목사라고 밝혔다. 함께 검사를 받은 동거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7일과 14일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한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구로구는 온수교회 앞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해당 날짜의 예배에 참석한 신도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78번째 79번째 80번째 확진자는 중국동포쉼터 거주자로 구로구 54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자가격리중 해제를 앞두고 20일 검사를 진행 양성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출은 없었으며 격리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속보] 구로구청, 코로나 36번째 확진자 발생 '개봉1동 18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36번째 확진자는 개봉1동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타 지자체 확진자의 접촉자로 15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17일 검사 후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선과 추가정보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