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사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김지하 시인 별세 사망 대한민국의 시인.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본명은 김영일로 김지하는 지하(地下)에서 따온 필명이다. 처음 쓴 필명은 성 없이 그냥 지하였는데, 하도 주변인들이 이름 대신 불러대는 통에 성을 붙이고 한자까지 갈아버렸다고. 목포산정초등학교, 중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나왔다. 2008년부터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있다가 2013년부터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중. 2001년 5월에 그는 여름호에서 '죽음의 굿판' 발언에 대해서 10년만에 유감을 표명하였다. 2012년 11월 26일 열린 시국강연회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민청학련 사건 재심으로 보상금을 수령했는데, 인터뷰에서 '돈'을 목적으로 재심을 신청했다고 발언했다. 자식교육 등으로 돈이 필요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