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연락사무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북한 통일전선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결단코 폐지" 북한 통일전선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결단코 폐지" 제1부부장 명의 담화 발표…개성공업지구 완전 철거·연락사무소 폐쇄도 경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4일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에 불쾌감을 표하며 남북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까지 거론했다. 원본보기 北김여정[연합뉴스TV 제공] 김 제1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내고 "남조선 당국이 응분의 조처를 세우지 못한다면 금강산 관광 폐지에 이어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가 될지, 북남(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가 될지, 있으나 마나 한 북남 군사합의 파기가 될지 단단히 각오는 해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전했다. 그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삐라살포 등 모든 적대행위를 금지하기로 한 판문점 선언과 군사합의서 조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