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제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신 미접종자 PCR 음성확인서 다중시설-행사 참여 제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방역 체계가 일명 '위드(with)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국면으로 전환되면 백신 미접종자의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행사 참여가 부분적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앞서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패스' 도입하고, 미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음성'이 확인된 사람에 한해서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9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백신 패스를 도입하게 된다면 미접종자는 PCR(유전자 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하지 않으면 다중이용시설이나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