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성추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화작가 한예찬 아동성추행 서연이 시리즈 자신이 가르쳐 온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동화작가의 대표작이 서점에서 계속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겨레는 15일 직접 가르치던 11살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어린이동화작가 한예찬(53) 씨에게 1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3일 수원지법 형사15부(재판장 조휴옥)에서는 13살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화작가 한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이날 한 씨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이와 함께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3년 취업금지도 명령했다. 한 씨는 잘못된 판결이라고 주장하며 1심 판결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