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재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코너 맥그리거 은퇴선언 페더급·라이트급 두 체급 챔피언에 빛나는 UFC 최고 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했다. 맥그리거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는 격투기에서 은퇴하기로 결정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놀라운 추억들에 감사하며, 지금껏 정말 행복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중 하나를 방어하고 찍은 사진"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정말 즐거웠다"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통산 22승 4패를 기록한 맥그리거는 엄청난 인기를 보유한 자타공인 UFC 최고의 아이콘이자, 페더급과 라이트급을 동시 석권한 실력자이기도 하다. 그는 웰터급까지 체급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