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출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준표·권성동·윤상현 탈당…무소속 출마 홍준표·권성동·윤상현 줄줄이 탈당…무소속 출마 공식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미래통합당 권성동·윤상현 의원 등 통합당 내 대선주자·중진 의원들의 탈당 및 무소속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3선인 윤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탈당 소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저는 잘못된 공천에 대한 참담한 심정으로 당을 떠난다"며 "감염병이 창궐하고 경제가 나락으로 곤두박질쳐도 통합당은 '민심 없는 당심'만 강요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역구인 인천 미추홀을에서 공천배제(컷오프) 된 이후 재심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제게 2석을 만들라며 끊임없이 다른 지역 출마를 종용했지만, 제가 미추홀을 버리고 어디로 가겠는가"라며 "통합당의 원칙과 전략 없는 자해공천으로 미추홀 주민들은 망연자실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