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중훈 화천대유 대장동게이트 배우 박중훈이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자세한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는 2016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직전 연도에 ‘킨앤파트너스’에서 291억원, ‘엠에스비티’에서 60억원을 차입했다고 밝혔다. 이 돈은 화천대유의 초기 운영비와 토지·사업 계약금 지급 등의 명목으로 쓰였다. 이 중 킨앤파트너스의 투자금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여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측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엠에스비티의 화천대유 투자금은 박중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엠에스비티는 일상실업이라는 회사로부터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