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코로나 (4) 썸네일형 리스트형 [1보] 부천 종교시설·보습학원서 53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승리제단 [1보] 부천 종교시설·보습학원서 53명 코로나19 집단감염 승리제단 경기도 부천시는 10살 미만 관내 거주자 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10살 미만 거주자는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발열과 콧물 증상을 보여 자가 격리됐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나머지 4명 중 2명은 관내·외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로 확인됐지만,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79명이다. 부천 87번확진자 부천 물류센터 코로나 1알 수 없는 경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경기도 부천시 거주 30대 여성(부천 87번 확진자)이 자신이 근무하는 부천시 오정동의 대형 물류센터(사진) 등지에서 2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방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 물류센터는 한 대형 유통업체의 물류시설로 단기 근무자만 13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20일 마스크 착용하고 근무…센터 운영 중단·전 직원 검사[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 알 수 없는 경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경기도 부천 거주 30대 여성이 자신이 근무하는 대형 물류센터 등지에서 20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역 87번째 확진자인 30대 A씨는 이달 18∼20일 사흘간 오정동에 있는 .. 부천 라온파티 코로나 발생지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연결 고리로 한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지난 9~10일과 17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 방문자에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경기도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뷔페, 부일로 223 투나빌딩 지하 1층)에서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본부장은 “라온파티에 5월 9일(16:50~20:30), 5월 10일(10:20~14:14), 5월 17일(10:33~13:42) 사이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해당 장소는 지난 19일 확진된 인천지역 확진자인 A 씨가 사진기사로.. 부천시청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속보] 부청시 중동 코로나 환자 발생 경기도 부천시청은 집단발병이 발생한 이태원클럽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부천시청에 따르면 중동 덕유마을에 거주하는 A씨(20대/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 9명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에 대해 지난 9일 검사를 완료했고, 그 중 A씨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 외 1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이태원 클럽으로 인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고, 클럽 뿐만아니라 이태원 술집만 방문한 확진자도 나왔습니다"며 "4월 29일부터 어제까지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들은 반드시 신고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