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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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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이충동 코로나 환자발생 삼성 평택 반도체 증설 공사장 현장서 코로나 확진자 "삼성물산 현장 근로자로 반도체 생산에는 이상 없어"(지디넷코리아=양태훈 기자)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장을 받았다. 현재 공사현장은 확진자가 머문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이 진행 중이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 2라인 반도체 2기 증설 공사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삼성물산 소속 직원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본보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항공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물산은 곧바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즉시 신고하라는 문자를 직원들과 협력업체에 전달, 방역 당국은 오늘 역학조사를 벌여 밀접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 확진자는 평택 2라인 공사 현장..
[속보]해외 출장 삼성 직원 두번째 코로나19 확진…“두 달간 유럽 출장”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업무 차 남미를 방문했다가 발병한 직원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 코로나19에 걸린 직원은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 두 달간 머물다가 국내로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경기 수원사업장에 근무 중인 무선사업부 직원 ㄱ씨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지난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두 달간 유럽 출장을 다녀왔다. ㄱ씨는 주말인 지난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9일에 곧바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ㄱ씨는 그간 삼성전자 안에서 코로나19 쏠림 현상이 발생한 경북 구미사업장이 아닌 수원사업장 소속이다. 다행히 ㄱ씨는 귀국 후 사업장에 출입하지 않아 생산라인 등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