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수영선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22일 서프라이즈 수영선수 ‘서프라이즈’에서는 수영을 잘하던 세 쌍둥이 소녀가 자가면역질환으로 뇌손상을 입어서 식물인간이 됐지만 기적처럼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0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10년 미국, 휠체어에 탄 채 수영장에 나타난 소녀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년들이 나타나 소녀를 물 속으로 던져 버리는데 놀랍게도 그 소년들은 소녀의 친오빠들이었다. 1994년 빅토리아는 세쌍둥이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수영을 잘해서 지역대회 우승까지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자가 면역 질환으로 뇌손상을 입고 의식없는 식물인간 상태가 됐고 깨어난 확률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빅토리아를 집으로 데려온 부모들은 스스로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됐고 기적처럼 깨어나게 됐다. 빅토리아는 4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