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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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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송도 코로나 확진자발생  27일 오전 인천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연수구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 연수구는 송도2동에 거주하는 A씨와 연수2동 주민 B씨가 확진 판정돼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성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연수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됐다. B씨는 전날 확진된 남동구 논현2동 거주 40대 확진자 C씨의 직장 동료로 같은날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다. C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및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에 대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025명이 됐다.
연수구청 "이태원클럽 방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속보] 연수구청 "이태원클럽 방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속보] 연수구 코로나19 확진환자 /출처=인천 연수구청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연수구청에 따르면 옥련동에 거주하는 A씨(남/98년생)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이태원 클럽 방문(2일)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에 격리 입원조치했고,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환자의 역학조사와 거주지, 주변지역의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9일, 오전 7시 기준) 연수구내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총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