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코로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3월22일 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잇따라...27·28·29·30번 발생 용인시에서 주말과 휴일 사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수지구 상현동 성원상떼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Ai모씨(49세․용인-27번)와 기흥구 언남동 삼성레미안 2차 아파트의 Aj모씨(35세․용인-28번)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i씨는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Aj씨는 씨젠의료재단에서 각각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Ai씨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Aj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이들의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가족들을 즉시 자가격리한 뒤 검체를 채취했다. Ai씨는 19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기흥구 보정동 한국철도공사 분당사업소에 근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