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 근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튜버 유정호 자살시도 유 씨의 SNS 글은 오타 투성이었다. 그는 “10년간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더 이상 힘이 없어. 이제 인기 없는 나 좋아해줘서 고마워. 정말 안녕. 힘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10년간 같이 이웃 도와줘서 고마워. 꼭 나 없어도 일거리 줘요. 분유값 해야 한다. 친구들아 사랑했어.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웠어”라고 전했다. 딸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아빠는 널 너무 사랑했어. 아빠가 못나서 미안해”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이 경찰에 신고해 유씨는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호의 아내는 “정호씨 아내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구급대원 분들과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발견하여 응급실에 있습니다. 저도 잘 살펴야 했었는데 죄송합니다. 더 이상의 신고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