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별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보]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 [1보]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 박근혜 정부 시절 국무총리를 지냈던 이완구 전 총리가 혈액암으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3일) 뉴스1은 이 전 총리 측근과 충남도의 말을 인용해 이 전 총리가 며칠간 의식이 없을 만큼 위독한 상황이었으나 이날 새벽 다시 의식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측근은 "지난 2012년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으로 투병했던 이 전 총리가 골수 이식을 받고 완치됐으나 이후 암이 재발해 투병을 계속해왔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는 못해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지만 위중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950년생인 이 전 총리는 충남도지사와 3선(15·16·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후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거쳐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