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읍 코로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보] 남양주 진건읍 공장서 113명 확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400명 대로 올라섰다. 집단 감염도 이어지고 있어 재확산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한 단계씩 완화되며 설 연휴 기간 가족·지인모임도 늘어 확진자가 다시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14명 늘어난 457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7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0~500명대를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3명(당초 344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457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2월10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