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코로나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충북 51번째(청주 17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 35분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지난 2일 미국에서 입국하며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16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A씨는 자가격리가 끝난 후 가족을 만나기 위해 지난 17일 오전 9시 10분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도보로 방문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날 검사 이후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창동 커피전문점, 화장품가게, 미평동 음식점을 방문해 10명의 접촉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방역.. 청주시청 상당구거주 15번째 확진자 발생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청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습니다, 동선은 역학조사가 나오는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청주시청이 공개한 상세 동선이다. 청주시청 • 발생개요 -여, 35세 -거주지: 청주시 상당구 -12일, 발열 등 증상발현 -15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6일, 12:40.양성 통보 ※ 충청북도 역학조사관의 지휘에 따라 역학조사 실시 • 이동경로 - 조사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