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갑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장 여배우 누구? 캐디사건 쓰레기" "X판" 여배우 골퍼의 캐디 향한 분노 합리적일까 30대 배우 수도권 골프장서 라운딩 후 SNS 등에 불만 쏟아내 경기보조원 "SNS용 사진 찍는다며 늑장 플레이해놓고선..." 가슴앓이 지난 달 수도권의 한 골프장을 찾은 배우 박모씨가 자신의 SNS와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골프장 경기보조원(일명 캐디)과 해당 골프장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하지만 해당 경기보조원은 너무 억울하고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며 고통을 호소하며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잘못을 했다면 모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지네요."(골프장 경기보조원) "몸이 안 좋았는데,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불쾌했다."(배우 박모씨, 여) 누구 말이 더 진실에 가까울까. 골프 대중화 속에 운동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