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과 천인우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가흔과 천인우가 실제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오면서 사실 유무에 따른 관심 또한 커졌는데요. 자세히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인우 목격담 사실?
지난 5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가흔과 천인우가 실제 커플이 됐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가구 쇼핑몰 이케아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힌 것으로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천인우와 이가흔은 팔짱을 끼고 장을 보고 있었다는 목격담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 첫 데이트를 가지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었습니다.
특히 천인우가 초반에는 박지현에게 강한 호감을 드러내다가 이가흔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된 상황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전해진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은 "최종 커플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결말을 먼저 알아버려 김빠진다" 라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는 반응입니다.
'하트시그널3'는 지난해 겨울 촬영을 시작해 녹화를 모두 마쳤었습니다.
시청자들은 매회 방송을 통해 입주자들의 러브 라인을 예측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커플이 결정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전 시즌에도 출연자들의 목격담과 최종 결과가 차이가 있었던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도 많습니다.
한편, 최근 5월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새로운 입주자 '사자'의 정체, 그리고 삼각관계에서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박지현의 반격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다 함께 식사를 하던 여자 출연자들은 '사자의 초대'라는 문구와 함께 남자들 모르게 약속 장소로 나가라는 문자를 전달 받은 바 있었는데요.
특히 천인우는 사자 김강열의 행동을 주시하며 신경 쓰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강열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하자마자 긴장감이나 어색함을 찾아볼 수 없는 그만의 임팩트 있는 행동으로 시그널하우스를 장악했습니다.
또 한 번도 속마음을 보인 적 없는 박지현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며 천인우와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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