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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A씨(38세/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22일 해외여행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또 A씨의 배우자는 자가격리 조치 중이고, 금일 검사 예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22일(일)께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해 24일(화)에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즉시 방역 조치했고,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즉시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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