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
MC 이정민은 "누나가 요요미라는 걸 알고 다들 잘해주는 거냐"고 물었고, 요요미는 "그렇다고 한다"고 답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요요미는 "군 장병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저 요요미가 응원하겠다"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했다.
요요미는 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그녀는 이후 '멈추지 말아요', '나를 꼭 안아주세요', '꼭꼭꼭', '꿈길' 등 수많은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 요요미 부녀 출연
'리틀 혜은이' 요요미X아버지 박시원 출격
요요미 "父와 같은 무대 서보는 게 소망"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명')에서 가수 요요미가 "무명가수 아버지의 한 풀어주고 싶다"며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오는 9일에 방송되는 '불명' 가족 특집에서 '리틀 혜은이'로 주목받는 요요미가 아버지에 대한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다.
요요미는 귀여운 외모에 혜은이와 똑 닮은 목소리로 '리틀 혜은이'라 불리며, 트로트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요요미와 함께 출연한 아버지 박시원은 1987년 KBS 신인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청주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날 요요미는 "아빠와 같은 무대에 서 보는 게 소망이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버지가 30년 넘게 트로트를 하고 계신다. 아버지의 한을 대신 풀어드리려고 나왔다"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요요미·박시원 부녀는 꿈을 이뤄줄 무대로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를 선곡했다. 부녀는 무대에서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케미를 제대로 보여줬다.
요요미·박시원 부녀의 무대는 9일 오후 6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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