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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로건윌리엄스 사망. 프로필 지난달 2일 16세의 나이로 사망해 충격을 준 할리우드 아역배우 고(故) 로건 윌리엄스의 사인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밝혀졌다. 로건 윌리엄스의 모친 말리스 윌리엄스는 최근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들이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 중독이었고, 3년간 약물 중독과 싸워왔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말리스 윌리엄스는 오피오이드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 인터뷰에 나서게 됐다. 로건은 9세 때부터 연기를 했고, 13세가 돼 오디션에 대한 스트레스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때부터 마리화나를 피웠고, 이후 다른 약물들까지 사용하게 됐다. 말리스 윌리엄스는 아들이 펜타닐에까지 손을 댔다고 고백했다. 말리스 윌리엄스는 "그는 무척 부끄럽게 여겼기 때문에(마약 사용에 대해)철저하게 부인했다"..
송재림 지연 열애설 송재림 프로필,나이,학력 가수 지연 측이 송재림과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에 "같이 지방에 다녀온 것은 맞다. 재림 씨가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시는데 강원도 태백에 써킷이 있다고 하더라. 지연 씨도 최근에 오토바이를 새로 사서 연습하려고 함께 갔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다. 드라마 끝나고 함께 했던 배우 분들이 마음이 잘 맞아서 같이 자주 만난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재림과 지연이 열애 중이라며 송재림과 지연이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고 인근 주유소에서 주유 중인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재림과 지연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송재림은 괴..
[속보]강서구청,화곡1동 '동선'공개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서구청 측은 "우리구 거주자 중 32번째 확진환자 발생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확진환자는 화곡1동 거주 40대 남성입니다. 어제 오전 이대서울병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오후 9시경 양성판정을 받아 당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오늘 오전 강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쳤습니다.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거주지와 주변은 꼼꼼히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강서구 내 확진환자는 총 32명이며, 치료 중 8명, 완치퇴원 24명입니다."라고 전하면서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강서구청 ○강서구 32번 확진환자 동선 알림(화곡1..
(속보) 강남구청, 코로나 간호사(삼성서울병원) 4명 정보 공개 19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강남구와 병원 측은 3일간 삼성서울병원 본관 3층 수술장을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 본관 3층 수술장 근무 중인 29세 간호사는 지난 16일부터 미열이 나고 인후통 증세가 있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38도의 고열과 기침 증세가 지속돼 18일 오전 병원 자체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제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어제 이 간호사의 확진 판정 후 3층 흉부외과 수술병동에서 접촉한 의료진 38명과 수술환자 15명 대한 긴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오전 산부인과와 흉부외과 수술장에 근무하는 동료 간호사 3명도 코로나19 양성자임을 밝혀냈다. ​40세 2번 확진 간호사는 어제 오후부터 근육통 증세가 있어 조기퇴근 ..
코로나백신 기업 '모더나'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모더나는 시험 참가자 45명을 15명씩 3그룹으로 나눠 백신 후보 물질을 각각 25㎍(마이크로그램), 100㎍, 250㎍씩, 약 28일의 간격을 두고 두차례에 걸쳐 투여했다. 모더나는 백신 후보물질을 두 번째 투여한 후 약 2주가 지난 뒤 25㎍ 그룹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항체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100㎍ 그룹에서는 코로나19에 ..
서정희 리즈시절, 프로필,나이,딸,서세원 엄마가 너무 예뻐서 겪었던 속상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딸이 있습니다. 일단 어머니의 젊었을 적 사진부터 보고 가실까요~? 얼마나 예뻤길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여고생 시절 연예계 데뷔 원문 정보 보기 과거 특출 나게 예쁜 사람들만 발탁되었던 "길거리 캐스팅"으로 고등학생 때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 스타투데이'불타는 청춘' 서정희 리즈시절..CF 40편 찍은 '깜찍 미모' #데뷔하자마자 CF퀸 등극 원문 정보 보기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녀. 온갖 CF를 휩쓸어서 무려 40개나 찍었다고 합니다. 헤럴드경제서정희, 리즈 시절 미모 "이렇게 예뻤는데 .." 원문 정보 보기 청순+귀염상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 서정희 씨가 바로 오늘 이야기 속의 "아름다운 엄마"입니..
홍석천 딸 홍주은 방송인 홍석천 딸 주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조카면 족하다’를 통해 홍석천과 딸 주은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이 가족이 된 계기가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를 통해 입양 딸 주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당시 홍석천은 이혼한 친누나의 딸과 아들을 2008년 입양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의 조카이자 딸 주은은 “처음에는 입양을 반대했다. 창피해서가 아니라 주변에서 우리 관계를 물어봤을 때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주은은 가장 예민한 시기인 중학교 무렵 삼촌 홍석천에게 입양됐다. 주은은 “그때는 반대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다. 삼촌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삼촌..
지만원 5.18폭동 발언 프로필,나이,학력,실형,재판 극우인사 지만원 씨가 5·18을 폄하하는 망언을 또 쏟아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18일 지만원 씨는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5·18은 북한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말했다고 MBC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 씨는 이날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수십 명의 사람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지 씨는 연단에 나서 함께 한 이들에게 "5.18은 북한군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고, 전쟁 영웅은 당시 숨진 계엄군"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지 씨는 또 "누가 일으켰느냐? 김대중 졸개하고 북한 간첩하고 함께 해서 일으켰대"라고 말했다. 지 씨는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만원 TV'에서도 5.18을 깎아내렸다. 그는 '5.18 전쟁, 우리가 이겼다'란 동영상을 통해 "폭동은 간첩과 김대중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