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탈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보] 경부선 KTX 열차 탈선…깨진 유리창 파편에 일부 승객 경상 [1보] 경부선 KTX 열차 탈선…깨진 유리창 파편에 일부 승객 경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8년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책임 소재를 두고 법원에서 첨예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은 피해 추정액인 240억 원까지 손해배상액을 늘릴 계획이지만, 국가철도공단은 코레일의 피해 추정액 계산에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고 반박하는 모양새다. 개통 1년 만에 탈선한 ‘강릉선 KTX’...‘피해 추정액 240억 원’ ‘강릉선 KTX 탈선사고’는 2018년 12월 8일에 발생했다. 오전 7시 30분 강릉역을 출발한 강릉선 KTX가 출발 5분 만에 탈선해 전체 열차 10량이 모두 탈선했고, 이 가운데 2량은 완전히 탈선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58명의 승객이 다쳤고, 46시간 동안 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