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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차, 집, 아버지 등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손담비는 어머니 집을 방문했다가 벽에 걸린 가족사진을 보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억했다. 손담비는 “아버지 정말 잘 생기셨었는데”라며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봤다.

앞서 손담비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연습생 시절 아버지 병세가 위독하시다고 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버지가 의지가 없으셨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 분에게 회사를 맡겼는데 그 돈을 가지고 사라져버렸다. 퇴원하셔서도 의지가 없으셨다. 그러다 내 첫 앨범이 나왔다. 두 장의 앨범이 잘 안됐다. 하지만 ‘미쳤어’를 계기로 아버지가 힘을 얻으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손담비를 알리다보니깐 아버지도 손담비의 아버지가 되셨다. 자신의 초라한 모습이 싫어 정말 달라지셨다. '난 손담비 아버지니깐' 그 때부터 운동을 하게 되셨다”라며 병세를 회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손담비 아버지는 지난 2013년 지병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한편 손담비는 올해 나이 38세다. 방송 이후 화제가 된 손담비 차는 ‘피아트 500’으로 출시 가격은 25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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