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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남시청, 98·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은혜의 강·제생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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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98,9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은혜의강교회, 분당제생병원.

 

 경기도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98번째' 확진자는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91년생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98번째 확진자는 은혜의 강 교인의 가족으로 3월 9일부터 자가격리중 3월 21일 14:30 검체채취(2차검사 실시)를 실시했으며, 3월 22일 12:30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인 99번 확진자는 중원구 중앙동에 거주하는 56년생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99번째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관련자인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3월 8일부터 자가격리중 3월 21일 14:30 검체채취(2차검사 실시)를 했으며, 3월 22일 12:30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성남시청 측은 이 확진자들에 대해 국가지정병상 배정을 요청해둔 상태며 배정 즉시 입원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층역학조사 결과 추가 사항이 확인되면 바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아래는 성남시청이 밝힌 현재까지의 사항을 정리한 내용이다.

[코로나19] 관내 확진자 2명 추가발생(성남#98, 성남#99
 
▷중원구 은행2동 거주자(성남#98)
*은혜의 강 교인의 가족
*3월 9일부터 자가격리중

3월 21일 14:30 검체채취(2차검사 실시)
3월 22일 12:30 '양성' 확진판정

▷중원구 중앙동 거주(성남#99, 제생#42)
*성남#16(제생#12)의 가족
*3월 8일부터 자가격리중

3월 21일 14:30 검체채취(2차검사 실시)
3월 22일 12:30 '양성'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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