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5일 인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10년생 초등학생 발생, 송도동 리드101 학원 방문
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비상이다. 인천시는 15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연수구에 거주하는 2010년생 여자 아이라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인천 113번 확진자(여, 07년생, 연수구 거주, 5월 13일 확진)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인천 연수구청은 리딩엠, 리드1010, 별피아노 등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한 전수 검사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위 장소 등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주민들에게 외부접촉을 자제하고, 선별진료소 상담을 받을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