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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코로나 13번째 확진자 금천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이 올라왔다. 오늘 14일 금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속보](5.14.)금천구 13번째 확진자 발생’이라는 상황 보고 공지가 게재됐다. 해당 공지에 의하면, 13번째 확진자는 시흥1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연휴기간인 5월 2일 이태원 소재의 킹클럽에 출입했다. 이후 13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는 13번째 확진자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되는 즉시 방역 소독을 완료할 계획이며, 동선 등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속보] 영등포구청, 코로나 29번째 확진자 발생·강북구 확진자 동선 공개 '베토벤이비인후과' [속보] 영등포구청, 코로나 29번째 확진자 발생·강북구 확진자 동선 공개 '베토벤이비인후과' 서울 영등포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29번째 확진자는 당산동 영등포병원에 입원 중인 70대 남성이다. 거주지는 신길1동이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물리치료사)로부터 물리치료를 받은 바 있다. 또 강북구 확진자가 영등포구 내 어머니댁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당산동 어머니집을 방문했으며, 12일 베토벤이비인후과에 방문했다. 구체적인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
평택 이충동 코로나 환자발생 삼성 평택 반도체 증설 공사장 현장서 코로나 확진자 "삼성물산 현장 근로자로 반도체 생산에는 이상 없어"(지디넷코리아=양태훈 기자)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장을 받았다. 현재 공사현장은 확진자가 머문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이 진행 중이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 2라인 반도체 2기 증설 공사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삼성물산 소속 직원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본보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항공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물산은 곧바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즉시 신고하라는 문자를 직원들과 협력업체에 전달, 방역 당국은 오늘 역학조사를 벌여 밀접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 확진자는 평택 2라인 공사 현장..
다빈이 매니저 경비원 폭행 입주민의 정체   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집을 일삼아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입주민이 가수 다빈의 전 매니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다빈(DAVIN)은 함께 활동할 당시 해당 입주민인 전 매니저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부산일보는 13일 숨진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한 입주민 A씨에게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가 나왔다며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가 피해자는 A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던 가수 다빈이다. 그는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했다. 다빈은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며 “A씨가 계약 기간 중 방송‧공..
갓갓 안성출신 문형욱 신상공개 성(性)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n번방’의 개설자 ‘갓갓(대화명)’의 신상이 공개됐다. 갓갓은 경기 안성에 사는 대학교 4학년생 문형욱(24)으로 밝혀졌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문형욱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문형욱은 작년 2월부터 텔레그램에 1번방부터 8번방까지 이른바 ‘n번방’을 만들어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했다”면서도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
전북 완주 북동쪽서 규모 2.8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듯" 13일 오후 3시 19분 2초 전북 완주군 북동쪽 27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7.3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지역별 관측 장비에서 기록된 최대 계기 진도는 대전·전북·충남에서 3, 충북에서 2로 나타났다. 진도 3은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지진동을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지진을 감지할 수 있는 정도다. 완주에서 기상청 통보 기준인 규모 2.0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2014년 12월 24일(규모 2.1) 이후 5년 5개월 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도 "피해를 우려할 만한 정도..
송민호, 박규리 논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마스크를 기부하며 칭찬을 받았던 박규리와 송민호가 클럽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스크 기부라는 훈훈한 행보가 무색해지며 송민호와 박규리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날짜에 그와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처음 해명에서는 "클럽 내외부에서 계속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했으나 이후에는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20여 초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 외에는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고 내용을 정정하며 거짓말 논란까지 이어졌다. 다음날인 12일에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지난 황금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3일 양양에..
이태원 방문 아이돌 멤버 A씨,B씨 목격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B씨가 지난달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목격담에는 A씨와 B씨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목격담이 등장했다. 해당 목격담에는 A씨 뿐 아니라 B씨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한 A씨가 해당 바 인근 골목에서 마스크를 쓴 상태로 버스킹을 했고, 지인들과 피자를 먹은 뒤 자리를 떠났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익명 이미지 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는 아이돌 A씨와 B씨가 이태원 바에 방문했다고 주장하는 외국인 직원과 나눈 메시지가 공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