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845)
동대문구 청량리 34번 확진자 발생 서울 동대문구청은 집단발병이 발생한 이태원클럽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A씨(20대/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이태원을 방문한 후 계속 무증상이었으나 최근 재난안전문자를 통한 전수안내로 13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오늘 원자력병원에 입원조치했고, 확진자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서도 소독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추가 동선 등을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14일 18시 기준) 동대문구 내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수는 총 34명이다. 다음은 ..
차세대 골프퀸 유현주 프로필 차세대 '섹시 퀸' 여대생 프로 골퍼 일본 대회 출전" 일본 스포츠 전문지 의 20일 자 골프 기사 제목이다. 다소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한국의 섹시 골퍼 유현주가 4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카츠라기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야마하레이디스오픈카츠라기(총상금 1억 엔, 우승 상금 1800만 엔)에 출전한다며 사진과 함께 관련 기사를 내보냈다. 사진 캡션에는 '영화배우 같은 외모의 유현주'라는 내용이 달렸다. 는 평소에도 유현주가 일본 대회 참가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며 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사에는 유현주가 이보미를 이을 차세대 스타플레이어가 될지도 모른다며 그의 프로필을 상세히 다뤘다. 또 일본의 한 골프 칼럼니스트는 안신애에 이어 '섹시 퀸' 열풍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면서 섹시..
용산구청 "보광동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발생"[속보] 서울 용산구청은 집단발병이 발생한 이태원클럽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용산구청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A씨(20대/남)와 B씨(20대/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해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두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신속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14일. 오후 2시 기준) 용산구 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3명이다. 다음은 오늘 용산구가 공개한 추가확진자의 발생 개요이다 5.14.(목) 용산구 추가 확진자 발생 안내(용산#32, 33) [확진자#32 현황] 👤확진자 : 20대, 남, 보광동 거주(한국) •..
게이 유튜버 강학두 이태원클럽 이야기 게이 유튜버 강학두가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강학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원클럽 DM과 생방송 채팅이 너무 많아서 올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시작하기 앞서 그는 "이 내용은 게이분들의 이야기를 대표하는 이야기가 아닌 방송인 강학두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방송 채팅과 댓글, DM, 카카오톡 등으로 연락이 너무 많이 오는 상황이라 조심스럽게 언급을 했다. 개인적인 의견 참고용으로만 봐달라"고 당부했다. 강학두 유튜브 이날 강학두는 "애초부터 게이 클럽은 정부에서 지침이 날아오기 전부터 영업을 안 했다. 그 휴무 기간만 총 2개월이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고 오픈을 했다. 이때 (코로나19) 증상이 있..
유튜버 은짱 담도암으로 세상 떠나. 유튜버 은짱이 구독자들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 지난 2일 은짱의 유튜브 채널에는 '49번째 투병일기'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은짱은 지난해 4월 12일 담도암을 앓고 있다며 첫 번째 투병일기를 올린 바 있다. 담도암은 담낭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세포에 암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날 영상에서 은짱은 "여러분들 어떻게 지내시냐. 갑자기 더워졌다. 저는 요즘 '거의 다 왔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은짱 유튜브 이어 "투병생활이 많이 힘들었는데 마음이 편해진다. 퇴원해서 이쁜 모습으로 인사하고 싶었는데 젖 먹던 힘 쥐어짜서 그래도 근황 전해드린다"며 웃었다. 이후 7일 은짱의 동생 김소연 씨가 영상의 댓글을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김소연 씨는 "어제 좋은 곳으로 편안히 보내드렸다. 언니가 원하..
금천구청 코로나 13번째 확진자 금천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이 올라왔다. 오늘 14일 금천구 공식 홈페이지에는 ‘[속보](5.14.)금천구 13번째 확진자 발생’이라는 상황 보고 공지가 게재됐다. 해당 공지에 의하면, 13번째 확진자는 시흥1동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으로 연휴기간인 5월 2일 이태원 소재의 킹클럽에 출입했다. 이후 13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는 13번째 확진자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되는 즉시 방역 소독을 완료할 계획이며, 동선 등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알릴 방침이다.
[속보] 영등포구청, 코로나 29번째 확진자 발생·강북구 확진자 동선 공개 '베토벤이비인후과' [속보] 영등포구청, 코로나 29번째 확진자 발생·강북구 확진자 동선 공개 '베토벤이비인후과' 서울 영등포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29번째 확진자는 당산동 영등포병원에 입원 중인 70대 남성이다. 거주지는 신길1동이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물리치료사)로부터 물리치료를 받은 바 있다. 또 강북구 확진자가 영등포구 내 어머니댁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당산동 어머니집을 방문했으며, 12일 베토벤이비인후과에 방문했다. 구체적인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
평택 이충동 코로나 환자발생 삼성 평택 반도체 증설 공사장 현장서 코로나 확진자 "삼성물산 현장 근로자로 반도체 생산에는 이상 없어"(지디넷코리아=양태훈 기자)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장을 받았다. 현재 공사현장은 확진자가 머문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이 진행 중이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 2라인 반도체 2기 증설 공사장 현장에서 근무하는 삼성물산 소속 직원은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본보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항공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물산은 곧바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즉시 신고하라는 문자를 직원들과 협력업체에 전달, 방역 당국은 오늘 역학조사를 벌여 밀접 접촉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감염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측은 "코로나19 확진자는 평택 2라인 공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