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아이돌 97라인 누구?
'디스패치'가 최근 루머로 돌던 의 실체를 확인했다. 이날 이태원에 모인 아이돌은 '97모임'의 주축.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다. 정국과 차은우, 재현과 민규 등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 다녔다. 물론, 이때는 '코로나19'가 소강세를 보이던 시기. 다소 안이하게 판단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이후의 대처방식이다. 지난 5일, 이태원 클럽발 지역 전파가 시작된 것. 2차, 3차에 이어 4차 전파 사례자까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도 비상이 걸렸다. "(4월 24일~5월 6일) 이태원 유흥시설을 찾은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 머물러 달라"고 호소했다. 정국, 차은우, 재현, 민규 등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