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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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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대중사우나 방문 전북 10번째 환자 동선 추가 전주 우아동 뉴그랜드대중사우나 방문 도내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인 A씨(67, 음식점 운영)가 대중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전주 우아동의 뉴그랜드대중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이 20일 전북경찰청으로부터 A씨에 대한 GPS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다. 사우나 내부 세신사 1명과 이발사 1명 등 2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사우나에 대해서는 소독을 완료했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가 의도적으로 방문지를 숨겼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해당 시간에 사우나를 방문한 도민께서는 자..
명섭 트로트가수 조명섭 프로필 KBS1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전에서 최종우승하며 화제의 중심이 섰던 트로트 신예 조명섭이 트로트퀸 장윤정의 품에 안겼다.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관계자는 2일 스포츠경향과의 통화에서 “조명섭이 지난 주 토요일(11월 30일) 장윤정의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인만큼 최고의 가수로 크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명섭은 최근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조명섭은 지난해 고교를 졸업한 21살의 청년이다. 그는 트로트를 따로 배운 적도 없다. 이날 심사위원인 하춘화와 설운도는 그에 대해 “현인, 남인수의 환생”이라고 칭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최근 팬클럽이 3개나 생길 정도로 광폭 인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