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170)
속보] 강원 원주에서도 이태원 클럽 다녀온 대학생 코로나 확진 지난 5일 이태원 클럽 다녀온 것으로 확인 강원도 원주시에서 서울 이태원 한 클럽을 다녀온 대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 5일 이태원의 한 클럽을 다녀온 대학생 A군(1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A군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임영웅 광고. 임영웅 광고평판 1위등극 임영웅이 '최근 tv 광고에서 자주 보이는 브랜드 평판이 뛰어난 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최근 tv 광고에서 자주 보이는 브랜드 평판이 뛰어난 연예인' 투표를 실시했다. 익사이팅 디씨 이에 임영웅은 총 94.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의 매력순위로는 '뛰어나다', '빛나는', '다정다감', '열정적', '해맑은', '미모'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뒤를이어 펭수, 아이유, 이민호, 정해인 등이 순위권에 들어섰다. 임영웅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무명생활을 거친 그는 '미스터트롯' 최종 진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됐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은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과 뷔를 이어 아이돌차..
정의연 술집서 하루 3300만원 술집 주인 "실제 결제는 430만원" 정의연 2년전 모금행사 장부와 달라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기부금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있다./김지호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명분으로 기부받은 기부금 지출을 실제보다 과도하게 부풀려 회계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2018년 정의연(당시 이사장 윤미향)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시한 결산 자료에서 그해 디오브루잉주식회사에 3339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디오브루잉은 맥줏집 옥토버훼스트 체인점을 운영하는 회사다. 그해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옥토버훼스트에서 '정대협(정의연의 옛 명칭) 28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서 지출한..
‘EPL 재개 청신호’ 英정부, "6월 1일 이전 경기 금지-이후 가능" 영국 정부가 50페이지 분량의 락다운 해제 지침서를 발표했다. 6월 1일까지 어떠한 스포츠 경기가 열리지 않으며 이후 무관중 경기를 허용한다고 전했다. 영국 ‘BBC’를 비롯한 다수 매체들은 11일(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영국 정부가 최소 6월 1일까지 스포츠 경기를 금지했다“면서 ”이후 방송 중계를 위한 스포츠 행사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프리미어리그는 장기간 개점 휴업 상태이다. 5월 중 훈련에 복귀해 6월 무관중 중립경기로 리그를 재개한다는 플랜이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정부도 6월 중 리그 재개를 허용하는 분위기이다.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6월 1일 이전에는 어떠한 프로 스포츠 경기도 열릴 수 없다. 하지만 6월 1일 이후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지 않아 6월 재개에는..
유튜버 은집사,갑수목장 조작논란 갑수목장에 이어 고양이와 강아지 영상을 게재하는 은집사가 주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멍냥소녀 은집사의 구조영상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갑수목장의 유기묘 조작 사건이 크게 이슈된 데 이어 “주작 확률이 높다”며 증거를 제시했다. 정배우는 “첫 번째 영상 이후 3일만인 4월 1일 유기견 구조 영상을 게재했다”며 “유기됐음에도 얌전하다”고 말했다. 정배우 유튜브 그러나 갑자기 뜬금없는 후원금을 받는다는 글에 “유튜브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상황, 강아지 키울 능력이 안 되면 키우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후원받은 내역을 공개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은집사는 유기한 사람에 대해 구청 및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공지하기도 했다. 이에 정배우는 “어디 형..
서대문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 방문자도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메이드' 방문자도 코로나19 확진, 서대문구 21번…용인66번과 다른 동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발환자로 여겨지는 경기 용인시 66번 환자의 동선에 없는 다른 유명 클럽 방문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량 전파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를 방문했던 20세 남성 구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21번째 환자가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환자는 지난 2일 메이드를 방문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10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결과가 나왔다. 구가 환자의 동선을 조사한 결과 경기 용인시 66번 환자와는 동선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사태..
원주시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8만원 최종 확정 원주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규모(본지 5월7일자 11면)가 시민 1인당 8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초 시가 지난 4월 발표한 시민 1인당 10만원 보다 2만원 줄어든 규모다.이에 대해 원창묵 시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가 재난지원금에 지자체 10% 매칭(보조)을 의무화하면서 시 부담액 69억원을 정부 재난지원금에 넘겨주게 됐다”며 “당초대로 시가 10만원을 지급하고 정부 재난지원금의 시비 부담을 상계 처리하려 했으나 정부 방침상 여의치 않아 1인당 2만원을 매칭하고 8만원씩 지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시 지원금 지급 대상은 정부와 도 지원 대상 9만여명을 제외한 27만여명이다.지급 방식은 ‘선불카드’다.오는 13일 시의회를 통해 관련 조례와 예산이 통과되면 절차를 거쳐 6월1..
카라 박규리 코로나 자가격리 이태원클럽 논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몇달째 이어지는 현재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논란을 빚고 있다. 더구나 마스크 착용과 관련, 입장을 번복하며 거짓말 의혹을 더했다. 박규리는 11일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설명하며 당시 마스크 착용을 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날 박규리 측은 공식 입장의 내용을 번복했다. 박규리 측은 다시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20여 초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