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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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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양시청,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구로구 콜센터 직원 이동경로 공개 [속보] 안양시청,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구로구 콜센터 직원 안양시청홈페이지 공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안양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15번째' 확진자는 만안구 안양8동 빌라에 거주하는 51세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자가격리 종료를 앞두고 코로나19 최종검사 결과 안타깝게도 양성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안양시청 측은 15번째 확진자에 대해 국가지정병상 배정을 요청해둔 상태며 배정 즉시 입원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기에 동선상 접촉자는 없으며, 가족 1명은 검체조사 실시중이고, 자택도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래는 안양시청이 밝힌 현재까지의 사항을 정리한 내..
[속보] 강서구청, 19번째 '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미국 방문한 우장산동 20대 여성 우장산동 이동경로 공개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장산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강서구청에 따르면 우장산동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는 우장산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1월 23일부터 계속 미국(뉴욕)에 업무상 출장으로 머무르고 있었고, 3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귀국 후 목 가려움과 미미한 기침 증상이 있어 어제 21일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오늘(22일) 오전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이 19번째 확진자의 가족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고 오늘 중 선별검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강서구청은 밝혔다. 또한 이 확진자의 우장산동 자택 및 거주지 주변은 방역소독을 모두 완료한 상태며, 별도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심층역학조사 결과..
(속보) 3월22일 용인시 코로나19 확진환자 잇따라...27·28·29·30번 발생 용인시에서 주말과 휴일 사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수지구 상현동 성원상떼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Ai모씨(49세․용인-27번)와 기흥구 언남동 삼성레미안 2차 아파트의 Aj모씨(35세․용인-28번)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i씨는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Aj씨는 씨젠의료재단에서 각각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Ai씨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Aj씨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이들의 자택 주변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가족들을 즉시 자가격리한 뒤 검체를 채취했다. Ai씨는 19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기흥구 보정동 한국철도공사 분당사업소에 근무..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모든 예배 금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모든 예배 금지" 신천지 대구교회는 "신종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회 측은 "교회 건물 폐쇄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는 특단의 비상조치를 할 것임을 거듭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교최 측은 앞서 자가격리 해제자가 5천 명을 넘긴 지난 12일 예배와 집회 금지 등을 교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인간 사적인 만남을 없애고 교회 관련 시설에도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을 교인들에게 수차례 알렸습니다.
애플 "마스크 200만장 미·유럽 의료진에 기부" 애플 "마스크 200만장 미·유럽 의료진에 기부"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 200만장을 기부한다. 22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인 의료진에게 수백만장의 마스크를 전달하기로 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팀 쿡 CEO는 “애플의 담당 부서에서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의료기구 사업자들에게 충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며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모든 영웅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중화권 밖의 모든 애플스토어를 일시적으로 폐쇄한 상태이며, 코로나19 관련 지원에 1500만달러를 투입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
3월22일 서프라이즈 수영선수 ‘서프라이즈’에서는 수영을 잘하던 세 쌍둥이 소녀가 자가면역질환으로 뇌손상을 입어서 식물인간이 됐지만 기적처럼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0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2010년 미국, 휠체어에 탄 채 수영장에 나타난 소녀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소년들이 나타나 소녀를 물 속으로 던져 버리는데 놀랍게도 그 소년들은 소녀의 친오빠들이었다. 1994년 빅토리아는 세쌍둥이 중 막내로 태어났는데 수영을 잘해서 지역대회 우승까지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자가 면역 질환으로 뇌손상을 입고 의식없는 식물인간 상태가 됐고 깨어난 확률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빅토리아를 집으로 데려온 부모들은 스스로 깨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게 됐고 기적처럼 깨어나게 됐다. 빅토리아는 4년 ..
‘코로나19’ 충주 8번째 30대 딸도 ‘확진’…충북 36번째 충북 충주시 호암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북지역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다. 22일 충주시에 따르면 전날 음성지역에서 통근버스 운전기사로 일하는 A(5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가족인 딸 B(33)씨도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각각 충주시 금가면과 호암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B씨는 지난 19일 자녀와 함께 아버지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버지의 확인 판정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B씨는 전날 충주의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B씨의 이동 동선을 따라 방역 소독하고 접촉자를 찾아 자가격리 조치했다. 충북 도내에서 가족 전염 사례로는 청주 개인택시기사 가족 4명, 괴산 ..
[속보]대전시, 코로나19 24번 확진자 발생 서구 둔산동 거주, 23번 확진자의 배우자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21일 오후 3시 기자실에서 코로나19 대전 24번 확진자가 발생해 대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24명이라고 밝혔다. 대전 24번 확진자는 대전 23번 확진자의 배우자, 50대 여성으로 둔산동에 거주하며 무직이고 11일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21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인 기저질환자로 확진자의 아들은 음성으로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날 충남대학교 병원 입원조치 예정이며 현재 이동 동선 및 접촉자 조사 중으로 조사과정에서 방문한 사실이 밝혀진 시설(미소이비인후과, 둔산내과, 즐거운약국, 산들약국, 대전고용복지센터, 세이브존) 등은 우선 방역조치계획이다. 추가 동선은 파악 즉시 대전시 홈페이지ㆍSNS 및 언론에 공개하고 접촉자는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