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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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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이태원클럽 방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속보] 연수구청 "이태원클럽 방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속보] 연수구 코로나19 확진환자 /출처=인천 연수구청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연수구청에 따르면 옥련동에 거주하는 A씨(남/98년생)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이태원 클럽 방문(2일)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에 격리 입원조치했고,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또 확진환자의 역학조사와 거주지, 주변지역의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9일, 오전 7시 기준) 연수구내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총 23명이다.
조주빈 공범 이기야 구속영장 청구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공범 A일병(닉네임 ‘이기야’)이 복무한다고 알려진 경기도 소재 한 군부대. 뉴스1 군 검찰이 여성들에 대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의 공범으로 알려진 A 일병(닉네임 ‘이기야’)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5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이날 오전 A일병의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고, 군사법원이 A일병의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A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수백회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속보) 강서구, 브라질 상파울로 거주했던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에 관 내 동선 공개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강서구청이 1일 서울시 확진환자 중 브라질 상파울로에 거주했던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강서구 내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의 실거주지는 경기도 용인시로 지난 3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9일 인후통 등 최초 증상이 발현돼 31일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오전 양성통보를 받아 경기도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강서구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해 방역 소독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재중 코로나 만우절 일본라디오 취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도 넘은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중이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재중은 1일 오후 생방송 출연 예정이던 NHK 1 라디오 '후루야 마사유키의 팝A' 일정을 취소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거짓말을 해 한일 양국에서 논란이 커진 그는 예정대로 스케줄을 소화하려다 제작진과 논의 끝에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후루야 마사유키의 팝A' 역시 김재중의 출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제작진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중이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사정이 생겨 오늘은 내용을 변경해 방송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재중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글을 썼다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만우..
예천군수 생일파티 난장판 작년에 군 의원들이 해외 연수 중 가이드 폭행에 추태를 부렸던 경북 예천군, 이번에는 군수와 간부 급 공무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무시하고 군수의 생일날 단체로 술판을 벌였습니다. 안전 재난 과장, 또 보건 소장까지 참석을 했는데요. 2차 술자리로 옮겨선 폭행 시비까지 일어 났습니다. 이정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지 불과 사흘 뒤인 지난달 25일 저녁. 예천군수와 부군수, 핵심 간부 등 7명이 술집에서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19 대책 총괄 조정관인 기획감사실장, 통제관인 안전재난과장, 담당관인 보건소장까지 지휘부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김학동 예천군수의 생일이었습니다. [김학동 /예천군수]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신 핵심 간부들..
‘라디오스타’ 임영웅, 과거 생활고 고백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안타까운 과거를 고백한다. 내달 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바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흔들리지 않는 실력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다. 결국 그는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영예의 진(眞)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우승 후 달라진 주변 반응을 전한다. 하루에도 수백 통의 전화가 와 핸드폰을 열기 두려울 정도라고. 게다가 연락 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모두 ‘신발’을 찾았다고 전해 웃음을 터트린..
'정산회담' 곽윤기, 연봉 공개 '정산회담' 곽윤기, 연봉 공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캡처 31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의뢰인으로, 등장하고 게스트로 김아랑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코로나19 확산에 3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이때 의뢰인으로 곽윤기가 등장했다. 송은이가 "코를 다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묻자, 곽윤기는 "경기하다가 사람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앞사람 발에 차여 콧구멍이 잘리고 코가 옆으로 무너졌었다"고 밝혔다. 의뢰인으로 등장한 이유에 대해 곽윤기는 "운동선수의 수명이 길지 않아 이제부터라도 재테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정적인 적금을 들지, 적립식 펀드를 들지 고민이다"라고 ..
북한, 어제 발사체 '초대형 방사포' 확인…김정은은 불참 "초대형 방사포 전술기술적 특성 재확증 목적…성공적 진행" 김정은 대신 리병철 지도 '수위조절'…발사관 4개→6개로 늘어 주목 북한이 지난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이었다고 확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국방과학원에서는 조선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 방사포의 전술 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번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험 사격은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여부를 언급하지 않아 이번 발사에는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올해 들어 진행한 네 차례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가운데 김 위원장이 불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잇단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국제사회의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