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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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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해외 출장 삼성 직원 두번째 코로나19 확진…“두 달간 유럽 출장”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업무 차 남미를 방문했다가 발병한 직원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 코로나19에 걸린 직원은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에서 두 달간 머물다가 국내로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경기 수원사업장에 근무 중인 무선사업부 직원 ㄱ씨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지난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두 달간 유럽 출장을 다녀왔다. ㄱ씨는 주말인 지난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29일에 곧바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ㄱ씨는 그간 삼성전자 안에서 코로나19 쏠림 현상이 발생한 경북 구미사업장이 아닌 수원사업장 소속이다. 다행히 ㄱ씨는 귀국 후 사업장에 출입하지 않아 생산라인 등을 상..
[속보] 수원시 '코로나19' 29일 확진자 1명, 광교2동 거주 30대 여성 ▲ 수원시청 제공 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수원시청은 29일(일) 오후 3시 기준 광교2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은 이 확진자는 27일 미각 및 후각이 감소되는 증상이 발혔됐으며,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성남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수원시가 공개한 동선 기본 정보다. (3월 18일, 수) - 타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결과 ‘음성’ 판정) 및 자가격리 통보 받음 (3월 28일, 토) - 13:30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3월 29일, 일) - 02:06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 15:30 성남시 의료원 격리 입원 예정 수원시청은 ..
[속보] 파주시청, 탄현면 확진자 추가 발생..."탄현면 헤이리 거주" 경기도 파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탄현면 헤이리에 임시 거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성 F씨다. 이로써 파주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종전 4명에서 5명으로 늘어났다. 파주시청에 따르면 F씨는 최근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시각은 지난18일 16시 30분 경이다. 19일에는 서울 상암동 소재 사무실로 출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차를 통해 이동했으며, 주로 혼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F씨는 파주시 보건소 검체 채취 및 검사의뢰를 실시했다. 다음 날인 28일, 검체 조사 결과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시청 관계자는 "탄현면 사무실은 방역소독 실시예정, 가족은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 채취 예정"이라며 "구체적..
[속보] 대구시민 코로나19 생활고로 분신자살 시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대구시민이 분실자살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28일) 오후 3시경 대구 황금네거리 한복판에서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67년생 대구시민이 생활고로 분실자살을 시도했다. 다행이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곳이라 지나가던 퀵 배달원이 기름을 머리위로 붓는 것을 보고 즉시 달려가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것은 막았으나 지나가던 시민들이 소리를 지르며 크게 놀랐다. 출동한 상동지구대 경찰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월세를 못 내는 등 생활고가 심해지자 이 같은 일을 벌였다는 진술이다. 이를 지켜보던 많은 시민들의 말에 따르면 "왜 시청에서 생활긴급자금을 빨리 지급하지 않느냐"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대구시는 정부에서 내려온 긴급생활자금을 선거 다음날인 4월 16일부터 지급..
CJ ENM 상암동 사옥 폐쇄…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속보) CJ ENM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전체가 폐쇄됐다. 28일 CJ ENM 측은 “금일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CJ ENM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부득이하게 출근하는 직원들은 체온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속보] 양천구청, 1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신정1동 거주 미국 유학생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1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17번째 확진자는 신정1동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으로 미국유학생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3월 26일 16:00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했고, 아버지 차량으로 자택으로(확진자 및 보호자 모두 마스크 착용) 귀가했다. 이후 곧바로 자택에 머무르면서 자가격리했고, 3월 27일 자가격리 중 기내 옆 좌석 승객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고 당일 20:30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다. 3월 28일 오전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국가 지정 병원으로 이송을 준비중이다. 또한 밀접접촉자인 동거인 아버지 및 어머니는 검사예정이라고 양천구청은 밝혔다. 양천구청은 이 확진자의 주변 장소들에..
[속보] 김포시청,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 거주(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 경기도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포시청에 따르면 10번째 확진자는 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 거주하는 95년생 남성으로 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주소지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로 돼 있지만 김포시 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를 위해 2월 3일 출국했고, 3월 25일 16:30 인천공항에 입국해 부모님과 함께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3월 26일 10:30 김포더럭스라인 입주센터를 방문했고, 13:30 자택에 인터넷 설치기사가 방문했다. 3월 27일 10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고, 28일 10:30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청은 현재..
태국어 여행 기본회화 배우기 숫자 0:쑨 절반,1/2:킁 1:능 2:썽 3:쌈 4:씨 5:하 6:혹 7:쨋 8:뺏 9:까오 10:씹 1은 혼자만 말할 때는 '능'이지만 10단위나 100단위들 더 높은 단위와 결합되어 있을 때에는 '엣'이라고 합니다. 11:씹엣 12:씹썽 13:씹쌈 14:씹씨 15:씹하 16:씹혹 17:씹쨋 18:씹뺏 19:씹까오 20:이씹 21:이씹엣 22:이씹썽 30:쌈씹 31:쌈씹엣 40:씨씹 50:하씹 60:혹씹 70:쨋씹 80:뺏씹 90:까오씹 100:러이 101:러이엣 112:러이씹썽 200:썽러이 239:썽러이 쌈씹 까오 1000:판 10000:믄 93184:까오믄쌈판러이뺏씹씨 100을 말할때는 '러이능', 1000을 말할때는 '판능'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백짜리하나', '천짜리하나' 이런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