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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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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30대 프랑스인 관악구 블로그 캡처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싿. 이로써 관악구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관악구는 27일 지역 내 거주하는 34세 프랑스 국적의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50분께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후 9시 29분께 다시 검사를 받았다. 이후 오후 10시 15분께 양지병원 음압 병동에 격리조치 됐고, 이날 오전 5시 14분께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A 씨는 현재 보라매매원에 이송됐다.
[속보] 마포구청,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성산시영아파트 거주 영국 입국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마포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성산2동 성산시영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영국에서 3월 25일 14시 30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6시 30분에 아버지와 함께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귀가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3월 26일(목) 15:00 성산2동 자택에서 도보로 15:00~15:10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고, 3월 27일(금) 새벽 5시 30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청은 14번째 확진자에 대해 오늘(27일) 오전 11시에 서울형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확진자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와 검사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자택과 그 주변에..
[속보]동대문구청 "청량리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서울시 동대문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A씨(38세/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22일 해외여행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또 A씨의 배우자는 자가격리 조치 중이고, 금일 검사 예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22일(일)께 두통 등 증상이 발현해 24일(화)에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즉시 방역 조치했고, 역학조사 결과가 완료되면 즉시 알리겠다고 전했다.
[속보]코로나 여파로 배구연맹 V리그 조기종료 [속보]코로나 여파로 배구연맹 V리그 조기종료
문체1차관 오영우 임명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이남구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오영우(55)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강성천(56)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을 임명했다. 또한 환경부 차관에 홍정기(54) 환경부 전 4대강조사평가단 단장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에 이문기(54)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공석 및 교체로 인사 수요가 발생한 일부 청와대 비서관 인사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사임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이번 4·15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후임에 이남구(55) 감사원 공직감찰본부 본부장을, 산업통상비서관에 유정열(54)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을 각각 인선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4자..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도 코로나19 확진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도 코로나19 확진 세계적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멕시코에서 체류 중인 도밍고는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도밍고는 2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앞서 기침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는 것이 도의적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확진 판정 소식을 전했다. 도밍고는 자신과 가족이 의료상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덧붙였다. 도밍고는 대중에 “극도로 조심하라”면서 “손을 자주 씻고, 다른 사람과 최소 6피트(약 1.82m) 이상 거리를 두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속보] 부천시청 생명수 교회 교인2명 코로나 확진 49,50번째 확진환자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과 소사본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부천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49번째' 확진자는 괴안동 삼익세라믹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50번째 확진자는 소사본동 소중 어린이공원 부근 주택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49번·50번 확진자는 모두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소사본동) 생명수 교회 교인으로 밝혔다. 또한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청 측은 이 확진자들에 대해 국가지정병상 배정을 요청해둔 상태며 배정 즉시 입원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의 주택과 주변 장소들에 대해 방역과 소독을 실시중이며 심층역학조사 결과 추가 사항이 확인되는대로 바..
[속보] 성남시청, 98·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은혜의 강·제생병원 성남시청 98,9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은혜의강교회, 분당제생병원. 경기도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성남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98번째' 확진자는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91년생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98번째 확진자는 은혜의 강 교인의 가족으로 3월 9일부터 자가격리중 3월 21일 14:30 검체채취(2차검사 실시)를 실시했으며, 3월 22일 12:30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인 99번 확진자는 중원구 중앙동에 거주하는 56년생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99번째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 관련자인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3월 8일부터 자가격리중 3월 21일 14:30 검체채취(2차검사 실시)를 했으며, 3월 22일 12:30 코로나19 '..